감은 단감과 떫은 감으로 나뉘는데
단감은 일본 외래종이고
한국의 재래종은 대부분 떫다고 합니다.
떫은 감이 익으면
단맛이 나서 맛있는 홍시가 되지만
생감도 따서 말리면
단맛이 나는 곶감이 됩니다.
그러나 단감은 오래두어 홍시가 되면
맛이 없습니다.
홍시가 되지 않아야 맛있는
알맞게 익은 열매.
단감은 어떤 걸 고르는 게 좋을까요?
또 잘못 보관하면
물러서 맛이 없어지는 단감.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좋은 단감 고르는 요령
꽃받침을 접었다 놨을때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예건이 잘된것이다.
부러지는 것은 예건이 잘안됐거나 너무 많이
되서 마른 것이다.
단감 보관 방법
단감은 표면에 얇은 유리막이 덮혀있다고
생각하고 만져야 한다.
상처가 나면 물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단감은 꽃받침을 통해 호흡하므로
저장중 수분 손실을 막기위해
비닐 포장을 한다.
그러나 한 봉지에 너무 많은 감을 넣거나
너무 꼭 묶어놓으면
산소가 부족해 질식할 수 있다.
그래서
작은 감은 5개, 큰 것은 4개.
이런식으로 담아 판매하는 것이다.
적당한 저장 온도 : 0 ~ -1°C
-출처: 농촌진흥청
이런 원리를 생각한다면
가정에서도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수분 손실을 막기위해
비닐에 담아 적정 온도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약 하자면
✔️ 비닐에
✔️ 4~5개씩
✔️ 약간의 숨 구멍 필수
✔️ 0~ -1°C
감의 영양성분 및 효능
감의 떫은 맛은
타닌 성분으로 혈전을 용해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이 뛰어난것으로
확인 되었다.
혈관 건강에 좋우 타닌 성분우 홍시보다는
단감, 단감보다는 떫은 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꼭지: 혈액을 맑게해주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감 과육에 비해
1.5~2.5배 이상 풍부하게 들어있다.
깨끗이 씻어 바짝 말린 뒤 팔팔 끓여 마시거나
생강과 꿀을 곁들이면 떫은 맛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감과 연시, 영양 성분의 차이는 어떨까?
*면역 증진과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 C가 연시의
11배인 단감이 더 좋다.
단감의 껍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항산화, 항노화에는 연시가 낫다.
베타카로틴이 단감의 4배.
베타카로틴의 역할은
체내 활성산소제거,
세포 손상 방지,
노화 예방
*감말랭이나 곶감은 생것 보다
열량이 4배,
당류는 2배,
식이 섬유 2.5배,
칼륨이3.5배 높아진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영양소가 농축되는 건조 과일은 삼가할것.
많은 자료를 살펴보면서
떫은 감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감은 왜 항상 비닐에
몇개씩만 넣어 판매하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되었어요.
이 자료들이 제게 도움이 되었듯이
여러분도 그렇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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