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브랜드 화장품 그린 테라피 토너 사용 후기, 상품 평

노브랜드에도 화장품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지인으로부터 듀얼 인텐시브 크림을 하나 선물 받고부터였습니다.
그 제품을 사용해 본 후  노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나중에 매장을 찾았을 때 다른 시리즈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토너는 그린테라피제품.
이것도 만족도가 좋아서 후기를 써봅니다.

■장점:

✔️ 자극성분 10가지 무첨가
: 뺏다는 그 성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가 예민한 편인 제가 사용한 바 자극이 없고 아주 순합니다.

✔️ 거의 무향에 가깝다.
:향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정말 약해요. 뭐랄까? 이름처럼 프레쉬하다고 할까요? 향기 알레르기가 있는 제게 있어 이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

✔️ 수분감
:워터리 하면서도 약간의 부드러운 촉촉함이 남아 당김이 덜합니다.


✔️가격: 영수증을 못 찾겠네요.
어쨌든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단점:

✔️뚜껑 잠금 미흡:
멀리 여행 갈 때 가방 속에 기울여 넣어 두었더니 내용물이 흘러 나와있어 난감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잠그지 않았나??  다시 꽉 조이고 기울여보니 역시 새어 나왔습니다.
내 것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제가 산 건 용기 불량이 맞는 것 같아요.
집에서 세워놓고 쓴다면 괜찮겠지만요.



노브랜드 화장품 그린테라피 토너에 대한 전체적인 내 생각은 적극추천!
굳이 화장품이 반드시 비쌀 필요가 없으며
향기를 싫어하고 자극에 예민하다면 더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