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 야채칸의 채소는 보관기간이 짧다보니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얼마전 냉동실 전용밀폐용기를 세트로 구매하고부터는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게되어 살림이 더 재밌어졌다.
그런다 우연히 다이소에 들렀다가 내가 산 제품의 원리와 같은 냉동실 전용용기, '말랑핏'제품을 보게되었다.
내가 들렀던 가게에는 그레이와 카키 두종류의 색상이 판매되고있었다.
땡스**제품을 29종으로 이미 구매해 잘 쓰고있는터라 다이소 제품은 많이 쓰이는 사이즈로 서너개만 더 구매해보기로 했다.
1.3L 짜리 두개, 개당 천원.
600ml 짜리 두개, 개당 2천원.
다이소 제품도 여러 사이즈가 있긴한데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다 비치해 놓치는 못하는것 같다.
그리고 다이소 매장이라고 종류대로 모두 비치해 놓는 것도 아니라서 세트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특징:
✔️ 냉동 식재료가 쉽게 분리된다.
:고기나 생선등을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비닐끼리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난감하다.
그런데 이 말랑핏 저장용기는 연질소재로 제작되어 쉽게 비틀어서 음식을 꺼낼 수 있다. 또
식재료가 잘 떨어질 수 있도록 바닥에 돌출된 무늬가 있다.
✔️ 변형이 되거나 깨지지 않는다.
:냉동실에 들어가면 변형이 일어나거나 깨지는 용기도 있는데 이 제품은 유연한 연질 소재라 그럴일이 없다고한다.
(저장온도: -20도 까지 가능하다고 표기됨)
✔️ 전자렌지 사용가능
:100°C까지 견디는 내구성.
✔️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 무검출
:BPA free제품 인증을 받았다.
✔️ 적층이 가능한 모듈식 저장용기
: 차곡차곡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깔끔햐 수납이 가능하다.
✔️ 투명한 재질로 뚜껑을 열지않고도 내용물 확인가능.
:비닐에 싼 재료를 마구 넣어두다 보면 수북하게 쌓인 것들이 뭐가 뭔지 구분이 되지않아 봉지를 풀었다 묶었다를 반복하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다.
✔️ 국산품이다.
: made in korea. 제조국이 한국인 제품.
✔️ 가격이 저렴하다.
: 내가 구매한 1.3L 용기는, 천원.
600ml 용기는 2천원이다.
✔️ 세가지 색상
:그레이, 버터옐로우, 카키.
동네 매장마다 비치한 색상이 다르므로 원한다면 온라인몰을 이용해도 좋을듯.
■땡스**제품과 다른점
✔️ 저렴하다.
✔️ 뚜껑이 좀더 얇은 편이다.
✔️ 용기가 좀더 불투명하다.
■사용후기
두 제품을 다 써보니 땡스**제품이 좀더 고급스런 느낌이다.
뚜껑이 더 잘 열리는 것 같다.
냉동실 전용 용기가 있어 버리는 식재료가 없고
요리가 재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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